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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치의 책임은 오직 민생‥4·19정신 지켜야"

이 대통령 "정치의 책임은 오직 민생‥4·19정신 지켜야"
입력 2026-04-19 10:36 | 수정 2026-04-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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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정치의 책임은 오직 민생‥4·19정신 지켜야"
    이재명 대통령이 예순여섯 번째 4.19 기념일을 맞아 독재정권을 무너뜨렸던 시민들의 담대한 용기를 되새기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66년 전 오늘, 국민 주권의 우렁찬 함성이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을 무너뜨렸다"며,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고, 이제 세계 역사에 남을 민주혁명으로 당당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말로 다할 수 없는 슬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4·19 민주 이념의 토양 위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눈부신 도약과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마 항쟁과 5.18민주화운동, 6월 항쟁을 거쳐 촛불혁명과 빛의 혁명까지 이어진 4·19정신은 참된 주권자의 나라를 갈망하는 강고한 연대의 힘으로 피어났다"며, "4·19 정신이 있었기에, 2024년 12월 겨울밤, 대한국민은 내란의 밤을 물리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19혁명 불과 1년 뒤 군부 세력의 쿠데타가 벌어졌고, 세계 10위 경제 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경천동지할 친위군사 쿠데타가 현실이 되기도 했다"며 "민주유공자들과 선열들이 그토록 간절히 소망했던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4·19혁명 기념식에선 정부가 추가로 찾아낸 일흔 분의 민주주의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으며,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추가 발굴과 함께 고령 유공자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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