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오늘 오전 강원도 양양 수산리 어촌마을 회관에서 열린 공약 발표 현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말씀드리겠다"고 입을 떼며 "'원래 빨간 당이었는데 이번에 중앙당 생각하면 열불나서 투표를 안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 분들이 투표장에 안 나오시면 우린 정말 희망이 없다"면서 "처음에는 저도 그냥 나만 열심히 하면 되겠거니 뛰어다녔는데 그래도 당이 어느 정도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원도에 우리 당 후보가 한 300명 정도 된다"며 "대표를 만나면 더 세게 얘기해 달라는 후보들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는 "하루 종일 발이 부르트도록 다니는데 중앙 뉴스로 인해 때때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많다"면서 "당장 42일 뒤면 생사가 결정되는 후보 입장에서는 속이 탄다, 후보의 말을 좀 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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