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레 밍 흥 총리
이 대통령은 오늘 베트남 총리실에서 레 밍 흥 총리를 면담하고 "한국은 과거 원전을 통한 에너지 자립과 고속도로 및 철로를 통한 물류 혁신, 투명한 금융 결제 시스템 등 세 가지 핵심 인프라에 집중 투자했다"면서 "이런 물리적, 제도적 토대의 결합은 한국이 단기간에 경제 도약을 이뤄낸 결정적 엔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베트남 정부와 함께 경제 발전의 신성장 동력인 원전과 교통인프라, 에너지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감으로써 새로운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국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도록 총리께서 각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레 밍 흥 총리도 "베트남은 정책과 인적자원, 인프라 분야에서 3대 전략적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한국이 베트남의 이러한 목표 달성에 함께 협력하고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
레 밍 흥 총리는 또 "이 대통령의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을 실질적, 효과적, 포괄적으로 추진하는 데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 기회를 빌어 김민석 국무총리의 베트남 방문 초청의 말도 전달드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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