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곽규택 의원과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의안과에 국민의힘 의원 전원 명의로 정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
해임 건의안에는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관계 부처 조율 없이 북한 고농축 우라늄 시설이 북한 구성 지역에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장관으로서 직분을 일탈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9·19 군사합의 복원 주장, 평화적 두 국가론 반복 등 굴종적 대북정책 추진, 비무장지대 내 유엔군 사령부 활동 제한 법안 추진 등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악화시키는 월권행위를 했다는 지적도 해임 건의안에 담겼습니다.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오는 27일 본회의 소집을 요청해 해임 건의안을 보고한다는 방침이지만, 여야 의석수 차이로 본회의 통과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