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하는 국민의힘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은 '작업에 넘어가지 말라', 하정우 수석은 '남겠다'던 공개적 대화는 결국 정치 신인을 띄우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된 '짜고 치는 고스톱'임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 청와대 수석 자리가 국회의원 배지를 위한 '정치 징검다리'로 전락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전은수 대변인까지 선거판으로 향하며 국정 컨트롤타워를 '출마 대기실'로 변질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AI수석이라는 중책을, 정치 입문을 위한 '커리어용 스펙'쯤으로 치부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민주당의 입력값에 따라 움직이는 AI 알고리즘처럼, 청와대 근무를 오직 선거용 스펙으로 여긴 무책임의 극치"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하 수석을 향해 "진정 본인이 'AI 전문가'라면 이를 선거에 이용할 생각부터 버리고, 국가 전략의 공백을 초래한 무책임한 행보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개혁신당 이동훈 수석대변인도 "이재명 정부에게 'AI'란 국가의 미래가 아니라 정치적 수사이자 화려한 포장지일 뿐"이라며 "말만 번지르르하며 국민을 속이는 데만 골몰하는 '하 GPT'식 기만 정치는 반드시 유권자의 매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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