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공태현

국힘 이성권 "야당 본회의장 발언 중 기념촬영한 민주당, 제정신이냐"

국힘 이성권 "야당 본회의장 발언 중 기념촬영한 민주당, 제정신이냐"
입력 2026-04-28 18:28 | 수정 2026-04-28 18:28
재생목록
    국힘 이성권 "야당 본회의장 발언 중 기념촬영한 민주당, 제정신이냐"

    본회의장 나서는 민주당 의원들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해임건의안'과 관련해 자유발언을 하던 야당 의원을 뒤로 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자 "제정신이냐"며 날선 비판을 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SNS에 "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발언하는데 '기념촬영'을 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제정신이냐"면서 "야당에 대한 무시 차원을 넘어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 의원들의 품격과 자격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건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해임건의안 관련 자유발언을 시작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한쪽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거나 회의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된 겁니다.

    이 의원은 "미국이 비공개를 전제로 제공한 정보를 국회에서 공개해 미국은 현재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로부터 대한민국의 신뢰를 무너트린 정 장관에 대한 해임을 요구하는 김 의원의 오늘 발언은 결코 가벼이 넘길 사안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본회의장에서 보인 민주당의 태도는 '자격 미달'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훼손시킨 '망동'"이라면서 "반드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도 SNS를 통해 "압도적인 의석수 숫자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면허증이라고 착각하는 모양"이라며 "장관 해임을 논하는 발언대 앞에서 웃으며 휴대폰 셔터를 누르는 게 이 나라 국회의원이 맞냐"고 언급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 보고된 정 장관 해임건의안은 국회법상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표결하지 않으면 폐기되는데, 오늘이 4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여서 해임건의안은 표결을 못 한 채 폐기될 전망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