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대표는 어젯밤 입장문을 통해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해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부모님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하 후보도 비슷한 입장문을 내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욱 조심해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분들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 하 후보와 함께 부산 구포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하다가 만난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몇 학년이에요?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말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야당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부산 북구갑 보선에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무소속 예비후보는 어제 페이스북에 "민주당 하정우 후보, 정청래 대표는 자기들 행동이 잘못인 줄 모르는 것이냐?"며 "처음 보는 50대, 60대 남성 둘이 자기들 어린 자녀에게 저런 행동을 해도 괜찮으냐"고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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