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현지

홍성규 "특검 저지 연석회의, 제2의 내란 규합"

홍성규 "특검 저지 연석회의, 제2의 내란 규합"
입력 2026-05-04 17:07 | 수정 2026-05-04 17:11
재생목록
    홍성규 "특검 저지 연석회의, 제2의 내란 규합"

    진보당 홍성규 경기지사 후보 [자료사진]

    진보당 홍성규 경기지사 후보는 보수야권에서 추진한 '조작기소 특검법 저지를 위한 수도권 야당후보 연석회의'에 대해 "내란세력의 죄를 묻기는커녕 거꾸로 이들과 은근슬쩍 야합하려는 치졸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해당 연석회의에 대해 "조작기소 특검이 사법내란이 아니라, 저지를 빙자한 연석회의야말로 '제2의 내란 규합'"이라며 "'광장의 에너지를 경기도정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저의 입장에서는, 광장의 명령에 정면으로 맞서려는 불순한 음모를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42일간 진행된 국정조사 과정은 그야말로 참담했다"며 "법과 원칙을 송두리째 저버리며 사법시스템의 신뢰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렸던 검찰 행태의 일단이 고스란히 낱낱이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국민 모두 지켜봤듯 이미 자체 정화능력을 상실한 검찰의 행태에, 특검은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필수적이고도 피할 수 없는 조치"라며 "조작된 수사와 기소가 밝혀진다면 그 책임 또한 매우 엄중히 물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연석회의의 본질은 그 참가자 면면으로도 이미 확인된다"며 "조응천 후보의 제안에 기다렸다는 듯 즉각 화답한 것은 오세훈,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들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