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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눈물 흘린 이 대통령 "한평생 헌신한 부모님들,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 누려야"

어버이날 눈물 흘린 이 대통령 "한평생 헌신한 부모님들,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 누려야"
입력 2026-05-08 11:42 | 수정 2026-05-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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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눈물 흘린 이 대통령 "한평생 헌신한 부모님들,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 누려야"
    이재명 대통령이 어버이날을 맞아 "한평생을 헌신한 아버님 어머님들이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면서 치매안심재산 관리 서비스와 역대 최대 규모인 115만 개 노인 일자리를 언급하며 실질적인 제도와 지원 확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가정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신 이 땅의 모든 부모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아무 조건 없이 등을 내어주고,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고, 자식의 내일을 위해 자신의 오늘을 접어두었던 그 시간들. 그 묵묵한 헌신 위에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랑하는 내 자식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자 했던 그 간절한 마음은 이 나라의 뿌리이자, 번영과 성장의 원동력이었음을 잘 안다"며, "그 짐을 조금씩 덜어드릴수록, 우리 부모님들의 어깨가 가벼워질수록,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을 향해 한 발씩 성큼성큼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주권정부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치매안심재산 관리 서비스', 역대 최대 규모인 '115만 개의 노인 일자리', 불합리한 연금 제도 개선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할 제도적 방안들을 열심히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순직공무원 부모님들을 향해선 울먹이는 목소리로 "오늘 이 자리에, 국민의 생명을 지키다 우리 곁을 떠난 순직 공무원들의 부모님들께서 함께하고 계신다"며 "가장 위험한 현장에서,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했을 그 젊은 청년들의 숭고한 희생을 무겁게 기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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