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안보정책협의회
국방부 관계자는 MBC에 "우리 정부는 일본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방 교류협력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며 다만 일본 언론 보도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명박 정부 시기인 지난 2012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이어 군수지원협정도 체결할 계획이었지만, 군사정보보호협정이 반대 여론 속에 서명식 50분 전 무산되면서 군수지원협정 체결도 함께 보류됐습니다.
앞서 요미우리신문은 한일 안보정책협의회가 어제 서울에서 열린 이후, 일본 정부가 향후 한국군과 자위대 간의 군용물자 협력을 위한 상호군수지원협정 체결 등 구체적 성과를 내는 방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이를 통해 한미일 간의 군사적 연계를 강화해 대북·대중 억지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일본의 식민 지배 역사로 자위대에 대한 거부감이 여전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