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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개헌 막은 국힘, 국민 심판 받을 것‥필리버스터 강화법 적극 검토"

한병도 "개헌 막은 국힘, 국민 심판 받을 것‥필리버스터 강화법 적극 검토"
입력 2026-05-08 15:26 | 수정 2026-05-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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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 "개헌 막은 국힘, 국민 심판 받을 것‥필리버스터 강화법 적극 검토"

    한병도 원내대표가 지난 7일 제435회 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오늘 헌법 개정 절차가 무산된 데 대해 "개헌을 막은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모두가 다시는 내란과 불법 비상계엄이 일어나지 않도록 엄격하게 국회의 통제권을 강화하자는 헌법 개정안이 선거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며 "이런 개헌을 필리버스터까지 동원해 막은 건 이후에 국민들로부터 큰 지탄과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개헌은 여야가 충분히 합의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하고, 쟁점이 있는 건 다 들어낸 것"이라며 "오히려 국민의힘에서 개헌을 선거에 정략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필리버스터를 악용하지 못하도록 신청 요건 등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헌안 재추진에 대해 "하반기 선출되는 국회의장과 함께 다시 협의를 시작하는 절차를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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