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자료사진]
정 후보는 "2018년과 2022년 부산시장 선거 때 제3당과 제4당 후보들은 선관위 공식 토론회는 물론 방송사 초청 토론회에도 모두 참가했는데, 이는 부산이 지켜온 민주주의의 상식이자 공정의 원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만 그 문이 굳게 닫혔고, 후보의 입을 막는 것은 결국 부산 시민의 알 권리를 가로막고 유권자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폭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는 "준비한 정책을 검증받을 최소한의 기회조차 허락되지 않는 현실 앞에, 저는 이제 제 목소리 대신 몸을 던져 이 부당함을 알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이 불공정은 반드시 바로잡혀야 한다"며 "며칠 전 음료수 테러로 응급실에 실려 갔던 정치인을, 이번엔 곡기를 끊는 자리까지 서게 만든 이 현실이 부끄럽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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