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자료사진]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민주당이 차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해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선호투표제가 왜 도입됐는지 묻는 네티즌의 글을 공유한 뒤 "1차 투표에서 1등이 과반 미달일 때 결선투표를 한 번 더 할 필요없이, 1차 투표에서 예비적으로 결선투표를 미리 해 두는 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인 경선에서 1등, 2등 선호를 미리 투표하게 하면, 과반 미달로 결선투표를 할 경우 1차 투표에서 3등에게 투표한 선거권자가 두 번째로 선택한 표를 1, 2등에게 더하면 결선 투표한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2등을 선택해 두지 않으면 본인이 1등으로 선택한 후보가 탈락한 결선투표에는 기권하는 결과가 되는 점을 숙지하시고, 오해하지 마시고 1, 2등 선호를 모두 선택하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글은 국회의장 투표에서 순위를 왜 매기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과 함께 "국회의장은 조정식 의원님"이라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선호투표제에 대한 제도설명에 대한 글일 뿐, 특정 후보에 관련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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