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규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오늘 입원했고, 내일 수술이 예정돼 있다"며 "깊은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서 본선 선거운동을 정상적으로 이어가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후보로 선출된 이후 서울 전역을 누비며 내란의 완전한 청산은 물론 한강버스로 상징되는 오세훈 시장의 실정, 돌봄의 공백과 기후위기 앞에서 진보당의 대안과 목소리에 기대를 보내주시는 시민들의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본선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됐지만 진보당의 도전과 실천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한편 진보당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는 구도가 굳어져 있어, 진보당 후보의 완주가 선거 판세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점 등을 고려해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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