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에서 발생한 고교생 살인사건 현장의 추모 국화 [자료사진]
청와대는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어제 '광주 고교생 살인사건' 피해자 유가족 자택을 방문해 "못 지켜드려 죄송하다"며 국가를 대신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은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게 해달라"며 강력한 처벌을 요청했고, 전 수석은 이에 화답한 뒤 피해자의 남동생을 안아주며 누나 몫까지 열심히 살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 수석은 이어 사건 당일 왕복 6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달려가 피해자를 구하려던 중 중상을 입고 입원한 학생을 만나 "대단하고 멋지다, 장래 희망이 경찰관이라고 들었는데 특채시켜야 할 인재"라며 격려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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