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체 하단에서 확인된 폭 5m·깊이 7m 파공. [외교부 제공]
국회 국방위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이 군 당국에게서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 소속 드론 전문가와 미사일 전문가를 각각 1명씩 나무호가 예인된 두바이로 보내 피격 상황과 비행체 잔해 등을 조사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국방부 요청으로 국과연이 관련 조사를 지원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과연은 국방부 산하의 무기체계 전문 국책연구기관으로, 지난 2023년 북한 우주발사체 '천리마-1형'의 서해 추락 당시 인양된 잔해를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나무호를 공격한 비행체 잔해를 곧 우리나라로 들여오면, 이에 대한 정밀 조사와 분석 작업도 국과연이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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