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후보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 초청 토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구의회 속기록이 남게 된 경위는 제가 짐작할 수 없고, 그것이 대한민국 공식 법원 판결문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당시 언론에서 취재해서 쓴 기사들을 보면 명백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재섭 의원은 1995년 10월 20일 양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속기록을 근거로, '정 후보가 31년 전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하다 이를 거절하는 주인을 협박했다'며 폭행 전과에 대해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진우 의원은 오늘 "5·18 때문에 논쟁을 한다든가, 또 그 이후에 사과를 받았다는 그런 기억이 전혀 없다"고 말하는 당시 폭행 피해자의 녹취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분명히 사과했고, 언제든 사과의 마음이고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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