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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31년 전 폭행 사건, 다시 사과드린다‥심려끼쳐 송구"

정원오 "31년 전 폭행 사건, 다시 사과드린다‥심려끼쳐 송구"
입력 2026-05-14 13:57 | 수정 2026-05-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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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오 "31년 전 폭행 사건, 다시 사과드린다‥심려끼쳐 송구"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1년 전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깊이 사과드리고 심려 끼친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 초청 토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구의회 속기록이 남게 된 경위는 제가 짐작할 수 없고, 그것이 대한민국 공식 법원 판결문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당시 언론에서 취재해서 쓴 기사들을 보면 명백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재섭 의원은 1995년 10월 20일 양천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속기록을 근거로, '정 후보가 31년 전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하다 이를 거절하는 주인을 협박했다'며 폭행 전과에 대해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진우 의원은 오늘 "5·18 때문에 논쟁을 한다든가, 또 그 이후에 사과를 받았다는 그런 기억이 전혀 없다"고 말하는 당시 폭행 피해자의 녹취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분명히 사과했고, 언제든 사과의 마음이고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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