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선거대책본부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광재 전 의원은 불과 4년 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강원도가 제 운명' '나는 강원의 아들'이라고 말한 바 있다"며 "그래놓고 강원도를 떠나 연고도 없는 분당 출마를 시도하더니, 이내 분당을 걷어차고 하남에 뿌리내리겠다고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뿌리가 과연 어디에 있었고 어디로 옮겨간 것이냐"며 "어제는 강원, 오늘은 분당, 내일은 하남, 선거 때마다 지역을 갈아타는 모습은 만용이자 유권자를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상호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는 지난 11일 토론회에서 '홍제동'을 묻는 말에 '서울 홍제동이냐, 원주 홍제동이냐'고 답해 논란을 빚었다"며 "이 전 의원은 강원도 지명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우상호 후보를 대신해 다시 강원으로 돌아가는 편이 더 자연스럽지 않겠느냐"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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