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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감옥" "응 윤석열"‥국힘 공세에 '급소 타격'

"대통령 감옥" "응 윤석열"‥국힘 공세에 '급소 타격'
입력 2026-05-14 17:01 | 수정 2026-05-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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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자"

    2017년 성남시장 재직 당시 이재명 대통령 발언을 현수막으로 내건 국민의힘.

    그러자, 바로 그 아래에 진보당이 현수막을 내걸었는데요.

    "그래서 윤석열이 감옥에 갔습니다."

    이른바 '댓글 현수막'이 등장한 겁니다.

    김병혁 진보당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는 국힘이 "정치혐오 현수막을 걸어 댓글 현수막을 달아드렸다"면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는 절대 외면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덩달아 다른 '댓글 현수막'들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되면 죄가 사라집니까?'에는 "내란공범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요"라고.

    '민주당 내란선동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에는 '김기현 내란선동에 국민억장이 무너지고 있다'

    '올 한 해, 당신을 여기까지 버티게 한 힘은 무엇이었나요?'에는 아예 답글 형태로 '윤석열 파면과 구속입니다'라고 답하는 등, 국민의힘의 현수막 대여 공세에 진보당이 댓글 현수막으로 반박한 장면이 눈길을 끈 겁니다.

    '속시원하다', '센스 있다'는 반응도 있지만, 이 같은 네거티브 공방 자체가 '피로하다'는 반응도 나오는데요.

    그런데 정작 화제가 됐던 춘천시의 진보당 현수막은 하루 만에 철거가 돼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보당 춘천지역위원회는 "국민의힘이 현수막을 철거하라고 시를 압박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고, 국민의힘 측은 "해당 현수막과 관련해 춘천시에 전혀 압박을 넣은 바 없다"며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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