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후보가 부산 북구의 지역 내 총생산액을 '1억 2천만 원'으로 잘못 표기한 것을 두고 박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북구 주민이 우습냐"면서 "1억 2천만 원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유령 숫자'"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AI 전문가라더니 기초 통계조차 모르는 무지냐 숫자로 주민을 현혹하려는 오만이냐" 반문한 뒤 "이걸 보면 하 후보가 말하는 미래도 결국 가짜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북구의 뼈아픈 현실을 직시하며 밑바닥부터 진짜 북구 경제를 살려내겠다"며 "오직 북구의 힘으로 북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 후보는 '부산 북구를 AI 1번지로 만들겠다'면서 3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은 1억 2천만 원 수준으로, 부산시 전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하 후보 측은 언론 공지를 내고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액은 1억 2천만 원이 아니라 1천200만 원"이라며 "캠프 담당자의 수치 확인 실수가 있었다"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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