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후보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오 후보 측에서 토론을 기피하지 말라고 비판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오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당시 상대가 TV토론을 요청했을 때 거부했다"며 "그런데 상황이 바뀌었다고 계속 제게 그런 프레임으로 말하는 건 문제가 있고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폭행 전과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는데 오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이유를 묻자 "당시 25개 구청장 후보들이 다 나와있었고, 공동공약을 한 자리여서 개인 질문에 답하는 건 다른 후보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오 후보는 "정청래 대표가 사회를 보고 김어준 프로그램에서 토론해도 좋다"며 "어떤 형태로든 어떤 시기에든 어떤 장소든 어떤 주제든 다 응하겠다"면서 정 후보에게 토론을 하자고 압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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