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청도 안 했는데 축사까지?‥오세훈, 준공식 '셀프 등장' 논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5/15/joo260515_18.jpg)
서울시가 지난 12일 진행된 감사의 정원 준공식 영상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축사 부분을 삭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유튜브에 게시한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소개 및 준공식' 라이브 영상에서, 행사가 진행된 지 44분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장면에서 갑자기 내려오는 사람이 오세훈 후보로 바뀌도록 편집돼 있는데, 오 후보의 축사 부분만 편집한 걸로 파악됩니다.
![[단독] 초청도 안 했는데 축사까지?‥오세훈, 준공식 '셀프 등장' 논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5/15/joo260515_16.jpg)
축사 뒤 내려오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오세훈 후보 측도 "당시 발언은 문제 소지 없다고 판단해서 한 것으로, 정치적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옷도 선거복 대신 양복 입어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초청도 안 했는데 축사까지?‥오세훈, 준공식 '셀프 등장' 논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5/15/joo260515_15.jpg)
축사 뒤 내려오는 오세훈 후보
![[단독] 초청도 안 했는데 축사까지?‥오세훈, 준공식 '셀프 등장' 논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5/15/hye_20260515_10.jpg)
당초 서울시 준공식 초청 현황
그런데 MBC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당시 서울시 초청 자료 등에 따르면, 행사 하루 전까지만 해도 오세훈 후보는 애초에 초청자 명단에도 없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오 후보는 물론 민주당 정원오 후보 등 다른 서울시장 후보들도 아예 초청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오 후보는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시장 업무가 정지된 상태로,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아래 준공식 계획안을 보면, 김 권한대행과 시의회 의장 등 모두 5명에 대한 축사만 계획됐었고, 오 후보 축사는 계획에도 없었습니다.
![[단독] 초청도 안 했는데 축사까지?‥오세훈, 준공식 '셀프 등장' 논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5/15/hye_20260515_11.jpg)
당초 준공식 추진 계획안
박주민 의원은 "오세훈 후보가 초대도 받지 않은 감사의 정원 준공식에 참석해 당초에 없던 축사 순서까지 만들어 본인의 치적을 자랑하는 등 선거유세장으로 활용한 것"이라며 "문제가 될 것을 알면서도 강행한 서울시 역시 공동의 책임"라고 비판했습니다.
▶ 서울시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wlT6R0Mx5EQ?t=2643s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