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조작 기소 특검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나온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누가 우리 지역을 더 잘 살게 할 것이냐를 판단하는 선거이며 나머지 질문은 시야를 흐리게 하는 질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갤럽은 오늘 공개한 주간 여론조사에이른바 '조작기소 특검'에 공소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반대하는 여론이 44%로, 찬성 27%를 앞선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수치상 국민의힘 후보와 지지율 차이가 좁혀진 것과 관련해서는 "지지율은 늘 유동적이나 여론조사 밑에 깔린 지방선거에 대한 국민의 구조적 인식은 바뀌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내란의 밤을 헤쳐온 동지로서 서로 경쟁할 때는 지켜야 할 룰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만한 공방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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