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 ·이준석 대표와 함께 오늘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한 원룸 주택에서 20대 자취생의 고충을 들은 뒤, 기자들에게 "작년 6·27 대책과 10·15 대책으로 매물이 잠기면서 전세가 오르고 월세는 급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대로 가면 전세 매물 잠김과 월세 폭등 문제를 해결하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정부의 잘못된 전·월세 대책에 경종을 울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 또한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공급 중심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무조건 수도꼭지를 막는 부동산 정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두 후보 측은 오늘 만남을 기점으로 보수정당의 정책연대를 시사했지만, 단일화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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