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미 대변인, '내집' 부동산 공약 발표하는 오세훈 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캠프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 "오세훈 시장이 대형참사의 우려가 있는 부실시공 현장을 반년 가까이 숨겨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10일 시공사로부터 철근 누락 사실을 보고받았지만, 국토교통부에는 5개월을 넘긴 올해 4월 29일에야 통보했다"며 "오 후보가 시장직을 내려놓고 선거판으로 뛰어든지 단 이틀 만으로, 이는 유권자 기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5개월 사이에 서울시는 19차례 합동 점검을 진행했고, 전문가 자문회의도 소집하고 보강공사도 했다"며 "이 모든 과정이 서울시장과 무관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는 거냐"고 따졌습니다.

이인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기자간담회
오 후보가 이를 두고 '건설회사의 단순 실수를 정치 쟁점화하는 정원오 캠프가 쫓기는 모양'이라고 말한 데 대해 박성준 의원은 "'순살시공'을 오세훈 시장이 알았는지, 왜 4월에야 보고가 된 건지, 오 후보가 정정당당하게 나와서 답변하면 되는 것 아니냐"며 "오 후보가 안전 문제를 정쟁으로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민수 의원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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