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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GTX 철근 누락 논란'에 "정원오, 민주당의 '괴담 정치' 답습"

오세훈, 'GTX 철근 누락 논란'에 "정원오, 민주당의 '괴담 정치' 답습"
입력 2026-05-17 18:41 | 수정 2026-05-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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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GTX 철근 누락 논란'에 "정원오, 민주당의 '괴담 정치' 답습"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GTX 강남 환승센터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해 '정원오 후보의 괴담 정치'라고 맞받았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GTX-A 삼성역 구간은 안전상의 그 어떠한 미흡함 없이 공사가 원활하게,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규모 토목 공사 과정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조기에 인지했고 즉각 서울시에 보고가 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정말 실망스럽다"며 "정 후보도 결국 민주당의 '괴담 정치'를 똑같이 답습하고 있다. 광우병 괴담, 사드 괴담에 이어 이번에는 철근 괴담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후보라면 당연히 감수해야 할 검증을 네거티브로 낙인찍더니 정 후보는 아예 도시를 공포에 몰아넣는 괴담 유포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존재한 적도 발생한 적도 없는 '가짜 위험'을 조작해서 시민의 불안에 편승하는 행태를 보면 어쩔 수 없는 민주당 후보 한계에 스스로 갇혀버렸다"고 꼬집었습니다.

    오 후보는 "30년 전 '주폭'이라는 부끄러운 과거가 공분의 도마 위에 오르자, 그것을 괴담으로 덮으려고 한다면 오산"이라며 "정 후보가 그토록 이 문제로 질문할 것이 많고 따질 게 많다면 정정당당하게 토론에 응하는 것부터가 도리"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오 후보는 앞서 해당 논란에 대해 "건설회사의 단순 실수를 정치 쟁점화하려는 것 보니 정원오 캠프가 이제 좀 쫓기는 모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MBC는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 공사 현장 일부 구간에서 주철근 2천5백여 개가 누락돼 당초 계획의 절반만 시공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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