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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GTX-A 철근 누락 '대수롭지 않다'는 책임자 오세훈‥사과해야"

민주당 "GTX-A 철근 누락 '대수롭지 않다'는 책임자 오세훈‥사과해야"
입력 2026-05-18 11:28 | 수정 2026-05-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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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GTX-A 철근 누락 '대수롭지 않다'는 책임자 오세훈‥사과해야"

    17일 서울 강남구 GTX-A 노선 구간인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 현장 모습.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GTX-A 노선 삼성역 공사 구간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한데 대해 "지금이라도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현정 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후보가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반응하고 있다"며 "서울시장 후보로서의 책임감과 반성은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뻔뻔함이 경악스러울 지경"이라며 "정말 시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오세훈 후보의 안전 불감증을 모르는 것이냐"고 되물었습니다.

    또 "오늘자 MBC 보도에 따르면 GTX-A 삼성역 구간과 관련한 시공과 감리의 책임자는 오세훈 후보 본인임이 드러났다"며 "오 후보가 주장하듯 '정말 순수한 현대건설 쪽의 과실'이 아닌 '명백한 오세훈 후보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하 5층 공사에서 대규모 철근 누락이라는 중대한 부실이 발견됐음에도, 공사 중단은커녕 지상 3층까지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며 "지금이라도 본인의 잘못과 책임을 인정하고 즉각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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