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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한동훈에게 북구갑은 쓰고 버릴 불쏘시개‥단일화는 없다"

박민식 "한동훈에게 북구갑은 쓰고 버릴 불쏘시개‥단일화는 없다"
입력 2026-05-19 16:40 | 수정 2026-05-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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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식 "한동훈에게 북구갑은 쓰고 버릴 불쏘시개‥단일화는 없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경쟁상대인 무소속 한동훈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한동훈 후보에게 부산 북구는 잠시 쓰고 버릴 불쏘시개이자 잠깐 스쳐 가는 정거장일 뿐"이라며 "정치공학적 단일화는 단 1%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박민식이 양보해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면 한 후보가 부산·경남 지원 유세를 돌며 판세를 키울 수 있다는 책임 없는 계산기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며 "한 후보를 보수 진영의 영웅으로 만들어 화려하게 복귀시키기 위해 우리 북구갑 선거를 제물로 삼겠다는 시나리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감히 누가 누구의 자리를 흥정 카드로 쓰려고 하느냐"며 "저는 보수를 분열시킨 천박한 기회주의 정치와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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