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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다카이치 일본 총리 만나 "한일 폭풍우 함께 헤쳐나가는 파트너"

이 대통령, 다카이치 일본 총리 만나 "한일 폭풍우 함께 헤쳐나가는 파트너"
입력 2026-05-19 17:50 | 수정 2026-05-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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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다카이치 일본 총리 만나 "한일 폭풍우 함께 헤쳐나가는 파트너"

    이재명 대통령, 한-일 공동언론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지금 국제 정세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우방국 간의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북 안동 소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확대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튼튼한 양국 간의 협력과 더불어 국제 정세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모습을 통해 양국이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지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를 위해 우리 두 나라는 영국과 프랑스가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이니셔티브와 국제사회의 각종 결의 등에 함께 참여했다"면서 "총리께서 직접 주도하신 아시아탄소중립공동체 플러스 정상회의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여해 공조를 이어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동에서 발이 묶인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위해 서로의 비행기 좌석을 내주기도 했다"며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양국의 굳건한 우정은 더욱 빛나고, 또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다카이치 총리는 "중동 정세를 비롯해 국제사회는 대단히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그러한 가운데 대통령님과 저의 리더십을 통해 양호한 일한 관계의 기조를 꾸준히 발전시켜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화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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