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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추진잠수함 도입 절차 착수‥해군, '한국형 핵잠' 공식 요청

핵추진잠수함 도입 절차 착수‥해군, '한국형 핵잠' 공식 요청
입력 2026-05-20 09:05 | 수정 2026-05-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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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추진잠수함 도입 절차 착수‥해군, '한국형 핵잠' 공식 요청

    부산 입항하는 미 해군 핵 추진잠수함 그린빌함

    군 당국이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도입을 위한 공식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해군은 "최근 합동참모본부에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위한 소요제기서를 제출했다"며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에 대해선 언급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소요제기는 군이 새로운 무기체계 도입을 위해 작전상 요구되는 성능과 전력화 시기 등을 상급 기관에 요청하는 것으로, 전력 획득 과정의 첫 공식 절차입니다.

    합참은 해군의 소요제기를 접수해 검토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안으로 회의를 열어 핵추진잠수함 소요결정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핵추진잠수함 기본 계획을 발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 계획엔 '한국형 핵잠'의 역할과 함께 도입 일정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핵추진잠수함 도입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 합의 사항으로, 군 당국은 배수량 5천 톤급 이상의 핵잠수함을 2030년대 중반 이후 4척 이상 확보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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