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속건성 책상을 탁 쳤더니 억하고 말라서"라는 문구로 제품을 홍보한 2019년 무신사 광고를 SNS에 공유한 뒤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과 6월 민주항쟁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광고"라며 "제보받은 것인데 진짜인지 확인해봐야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사실이라면 참으로 심각한 문제"라며 "돈이 마귀라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을까요"라 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민주화 운동 및 희생자에 대한 모독과 역사왜곡, 희화화에 대해 발본색원하려는 평소 철학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스타벅스코리아를 겨냥해서도 "기본적 인권과 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저질 장사치의 비인간적 막장 행태"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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