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오세훈 페이스북 캡처]
오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정 후보에 대해 "역시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판박이다.
멈춰버린 서울, 암흑의 잃어버린 10년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전 시장이 멈춰 세웠던 사업과 공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집중호우 피해로부터 서울을 지켜줄 대심도 터널은 박 전 시장의 고집과 오기 때문에 10년이나 건설이 늦어져 공사 지연으로 혈세 5천648억 원이 낭비됐고, 서울은 계속해 호우 피해에 시달려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월드컵대교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빛둥둥섬 등 박 전 시장이 중단했던 사업들을 언급하며 "이 만행을 정 후보도 똑같이 답습하겠다는 것"이라 비판했습니다.
오 후보는 또 "한강버스도 안전 문제가 없음에도 중지시키겠다고 하고, 광화문 광장을 새롭게 빛내는 감사의 정원도 모조리 뜯어낼 기세"라며 "서울 시민의 삶을 중지시키겠다는 협박이자 엄포고, 그 판단 근거는 그저 정 후보의 오기와 무지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울시는 철근 누락을 보고받은 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술 검토를 통해 공사 진행 여부를 판단했고, 공사와 안전성 보강 조치를 병행해 안전에 문제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철도공단도 긴급 안전점검 결과 안전에 영향이 미미하다는 결론을 냈는데, 바로 이재명 정부가 안전을 보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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