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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평양 무인기 침투' 정찰드론 전력화 과정 감사

국방부, '평양 무인기 침투' 정찰드론 전력화 과정 감사
입력 2026-05-22 13:33 | 수정 2026-05-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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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평양 무인기 침투' 정찰드론 전력화 과정 감사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이른바 '평양 무인기 침투'에 사용된 정찰드론에 대한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요청에 따라 방위사업청과 합동으로 감사를 진행 중"이라며 다만 "감사의 공정성 및 조사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현 단계에 설명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드론작전사령부가 2024년 10월쯤 북한 평양과 원산·남포 등에 침투시킨 '원거리 정찰용 소형드론'의 도입 과정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당 무인기의 전력화 경로가 통상적이지 않다고 보고, 누구의 지시로 무리한 전력화가 강행됐는지 등을 집중 감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무인기는 각 군의 소요제기와 합참의 소요결정·방사청의 사업과정 같은 절차 없이, 국방과학연구소가 자체 개발하고 곧장 드론사 창설준비단에 넘기는 방식으로 전력화돼 '편법 도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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