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개발되는 요격드론은 저고도 대공망을 우회해 침투하는 중형 자폭드론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요격드론이 적외선 열추적 탐색기로 자폭드론을 포착해 직접 부딪치는 방식으로 파괴하게 됩니다.
요격 성공 여부는 전자광학과 적외선 장비를 활용해 확인하며, 실패하면 다른 요격드론을 투입해 재요격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요격드론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맡아 앞으로 2년간 17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뒤, 군 활용성이 인정되면 긴급소요제기 등 절차를 거쳐 후속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직충돌 요격드론이 향후 후방지역 사령부와 비행단·미사일 기지 등을 방호할 새로운 대응수단이 될 것이라며, 고가의 요격미사일을 대체할 효율적 방어체계로 발전한다면 국방예산 절감 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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