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한솔

조국 "국민이 명령하면 단일화"‥김용남 "끝까지 완주"

입력 | 2026-05-22 19:16   수정 | 2026-05-22 19:16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국민이 명령하면 따를 것″이라고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 평택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어려우면 후보 단일화를 하겠냐″는 사회자 공통 질문에 조 후보는 ″내란 세력 정당이 다시 국회로 돌아올 위험이 있으면 국민이 단일화를 명령할 것″이라며 ″저는 그 명령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김 후보는 ″정당을 달리한다는 것은 지향하는 목표가 다른 것″이라며 ″각 정당의 후보들이 끝까지 완주해서 유권자들의 판단을 받아보는 것이 원칙이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보수 진영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라면 단일화할 것″이라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진보당의 명예와 명운을 걸고 끝까지 완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