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한솔

황교안 "부정선거 있어도 이길 수 있어‥대구·경북 보라"

입력 | 2026-05-22 19:25   수정 | 2026-05-22 19:25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부정선거 의혹을 재차 제기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초를 겪는 것이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황 후보는 오늘 오후 열린 평택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12·3 내란에 대해 ″당시 군인들은 선관위에 가서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하려고 했는데 그게 무슨 폭동이냐″며 ″비상계엄 선포는 부득이한 것이었고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잘못된 탄핵으로 인해서 지금 고초를 받고 있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후보는 조만간 치러질 6·3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꿀맛을 본 사람이 꿀을 안 먹을 리가 없다″며 ″부정선거를 저지를 것이고 이미 그런 준비들이 많이 포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번에도 부정선거가 예상된다면 왜 출마했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질문에, ″부정선거가 있어도 이기는 방법이 있다″며 ″강남 3구와 대구·경북을 보라, 저들의 조작 값보다 더 많은 표를 얻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