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하늘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이 현지시간 22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차기 국방차장 내정자인 앵거스 탑쉬 해군사령관을 만나, 국산 잠수함 수출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 참모총장은 캐나다가 ′초계 잠수함 사업′에 한국 잠수함을 채택할 경우 제공할 해군과 우리 정부의 지원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최대 12척의 잠수함을 도입하는 60조 원대 사업에 한화오션-HD현대 컨소시엄이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과 경쟁 중이며, 다음 달 말쯤 최종 사업자가 발표될 전망입니다.
김 참모총장은 ″′도산안창호함′의 캐나다 입항은 군사협력뿐 아니라 방산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킬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군은 양국 해군이 연합훈련과 인적교류 확대 등 실질적인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공조를 더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