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부부, 봉축법요식 입장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비와 나눔, 생명의 가치를 실천해 온 불교계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 통합과 사회적 연대를 위한 불교계의 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관문사에 도착한 뒤 대웅전인 대불보전으로 이동해 부처님께 꽃을 헌화하고 참배한 뒤, 자신을 기다리던 신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이후 천태종 관계자들과 점심 공양을 함께했고, 식사로는 비빔밥과 시래기국을 비롯해 탕평채, 두부김치, 양송이찜, 수삼튀김, 미나리전, 무만두, 김치, 과일, 떡 등이 제공됐습니다.
앞서 오전에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관문사를 떠나 경기도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로 이동했으며, 현직 대통령이 부처님오신날 불교 주요 종단인 조계종·천태종·태고종 사찰을 모두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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