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약 10분 만에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자주통일평화연대 등 시민단체 소속 10여 명이 "우승을 축하합니다! 또 만나요!"라고 외쳤지만, 감독 등 코치진과 선수들은 눈길을 주지 않고 출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들은 중국국제항공 편으로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한국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에서 한국의 수원FC 위민, 일본의 도쿄 베르디를 잇달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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