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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차명 의혹은 네거티브 공세‥조국, 김태우랑 뭐가 다른가"

김용남 "차명 의혹은 네거티브 공세‥조국, 김태우랑 뭐가 다른가"
입력 2026-05-26 09:05 | 수정 2026-05-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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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남 "차명 의혹은 네거티브 공세‥조국, 김태우랑 뭐가 다른가"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자료사진]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에 "네거티브 공세"라고 재차 부인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모회의사 주식을 인수받은 상태로 차명이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며 "자극적 용어를 사용한 전형적인 네거티브 공세"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배당과 급여, 수익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는데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오늘 은행에 가서 해당 업체에서 1원도 받지 않았다는 증명서 발급이 가능한지 알아보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가족에게 대부업체 차명 운영을 도와주면 수수료를 주겠다거나, 아버지가 대부업체로부터 매달 돈을 받고 있다는 취지의 녹취 보도에 대해 "동생에게 아버지의 최소 생활비를 네가 좀 해드리면 어떻겠냐고 이야기한 것 같고, 제가 경영을 했다는 증거가 되긴 어렵다고 본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직접 경영에 관여하지 않지만, 책잡힐 일은 하지 말아 달라고 했기 때문에 불법은 전혀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 제기를 이어가고 있는 조국 후보에 대해선 "조 후보는 22대 비례대표에 당선됐다가 당선 무효된 뒤 다시 22대 재선거에 나온 것"이라며 "그런 면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당선 무효 됐다가 사면복권을 받아 다시 출마한 김태우 후보랑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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