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사고 발생 직후 SNS를 통해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 시간 이후로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즉시 사고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으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시와 관계당국은 총력을 다해달라"며 "경위를 철저히 파악해 수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도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선거 운동을 잠정 중단한다"며 "사고 수습이 최우선이고, 즉시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다리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으며,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등 약 5명에서 6명 정도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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