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5-27 13:34 수정 | 2026-05-27 13:35
울산광역시 시장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와의 단일화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훈 후보는 오늘 울산 남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2년 정몽준과의 단일화에서 큰 결단을 내렸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었겠는가 생각해보니 오로지 국민이었다″며 ″누군가 국민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한다면 제가 그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상욱 후보의 단일화 재경선 요구를 받아들인다″며 ″민주 진보 단일후보로 마음을 모아서 내란세력을 청산해달라, 울산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에 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저 잘사는 도시 울산이 아니라 노동자 서민이 행복한 도시 울산, 청년이 돌아오고,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울산, 110만 울산 시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왔고 자신 있다″며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이제 다시 내란청산을 위해 마음을 모으자″며 ″김종훈과 김상욱 그 누구의 편을 가르지 말고 ′내란 청산′을 위해 한편이 되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