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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로 단일화‥전희영 사퇴

민주당-진보당,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로 단일화‥전희영 사퇴
입력 2026-05-27 16:37 | 수정 2026-05-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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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진보당, 경남지사 후보 김경수로 단일화‥전희영 사퇴
    오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경남지사 후보를 김경수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와 전희영 진보당 경남지사 후보는 오늘 오후 경남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없이 전 후보가 김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후보는 "경남에서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내란을 완전히 끝내고자 김 후보로 조건 없는 단일화를 결심했다"고 밝혔고, 김 후보는 "내란 청산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해준 전희영 후보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합리적 보수에서 진보까지 경남도민을 대통합시킬 후보냐, 아니면 '내란 반대'를 말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세력에 끌려다니는 후보냐를 선택하는 것으로 경남 선거 구도가 명확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후보가 사퇴하면서 경남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경수, 국민의힘 박완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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