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원주 중앙시장을 찾아 이철규 강원도당 총괄선대위원장, 유영하·박정하·이양수 의원 등과 함께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한 뒤 취재진과 만나 "많은 원주 시민 여러분께서 나오셔서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아버지께서 군에 계실 때 양구에서 근무하신 적이 있기 때문에 강원도에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진태 지사 후보는 제가 오랫동안 알고 지냈는데, 정말 책임감 있고 또 성실하게 일을 잘하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강원도가 계속 발전해 나가려면 이런 김 후보 같은 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선거의 여왕께서 그동안 강원도를 위해 많은 일을 했는데, 사전 투표 하루 앞두고 이렇게 방문해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며 "여기 계신 분들 한 분도 빠짐 없이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이 나선 유세 현장에는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무소속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과 함께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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