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강 찾은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주한중국대사관은 오늘 언론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낸 입장에서 브런슨 사령관의 이 발언을 두고 "호전적 행위인가, 아니면 다른 나라를 인질로 삼으려는 의도인가"하고 되물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또 미중 정상이 최근 정상회담에서 '건설적이고 전략적인 안정 관계 구축'에 합의한 것을 언급하며 브런슨 사령관을 향해 "중국에 대한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발언은 워싱턴의 승인을 받은 건인가, 아니면 미중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합의를 무산시키려는 의도인가"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22일 미 육군 전쟁대학 산하 연구소에서 제작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국 견제에 있어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주한미군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한국을 "단검"(dagger)이자 "고정된 항공모함"에 비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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