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박충권, 고동진, 박수민 의원(왼쪽부터)
박충권·박수민·조은희·고동진 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경찰청을 항의 방문해 "공명선거 관리의 총책임자인 대통령이 직접 칼을 쥐고 야당 후보를 겨냥했다"며 "경찰이 서울시를 들이닥쳤는데 표적은 명백하다. 바로 오세훈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최소한의 양심도, 법리 판단도 내팽개친 채 권력의 수족을 자처했다"며 "검증되지 않은 '명픽' 후보의 민낯, 주취 폭력과 거짓 해명을 덮기 위해 경쟁 후보를 짓밟는 야만적인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조은희 의원은 "서울경찰청 압수수색이 굉장히 편파적이었다는 것을 지적했다"며 "서울시 참고인 조사를 선거 개시 날에 할 정도면 '왜 철도청과 국토부는 하지 않았냐'고 질책했고 앞으로 철도청도 수사할 의향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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