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무회의가 모두 56회 열렸는데, 오 시장은 이 가운데 딱 두 차례만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56회 중 54회를 시장 일이 바쁘다고 불참했고, 정권 초기 참석하고도 아무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며 "그게 무슨 서울시 권익을 지키는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학생들도 이 정도로 수업 빠지면 F 학점"이라며 "F 받았는데 재수강해 달라는 이야기냐"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장이 돼 국무회의에 참석하게 되면 부동산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공소취소도 백지화도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서울 구청장 판세에 대한 질문에 "현재 25곳 가운데 10곳만 민주당 단체장이기 때문에 최대한 탈환하는 것이 목표"라며 "북미정상회담이 지선을 관통하는 이슈로 작용했던 2018년도 정도는 좀 어렵다고 본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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