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후보는 오늘 아침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후보는 이재명 정부 출범 뒤 열린 국무회의 56번 가운데 54번에 불참했다"며 "서울 시민의 삶을 말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해 놓고, 이제 와 국무회의를 정쟁의 무대로 쓰겠다는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협력해 해법을 끌어낼 사람은 정원오"라며, "서울에 필요한 것은 대결의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유능한 행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 잘하는 서울시장이 서울의 프리미엄을 만들 수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착착개발과 30분 교통, 지역화폐로 주거·교통·민생을 하나씩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 후보 측이 정원오 후보가 시장이 되면 이 대통령의 허수아비가 될 거라고 비판한 데 대해 "그렇다면 오세훈 후보 본인이 윤석열 정부에서 허수아비였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냐"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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