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연 대국민 투표 호소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12.3 비상계엄 내란을 완전히 청산하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활기찬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다시금 내란의 망령에 발목 잡히느냐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내란의 큰불만 잡았을 뿐, 내란의 잔불은 여전하다"며 "내란을 옹호하는 반헌법, 반민주 세력인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민심의 냉철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후보들 지원 유세를 나선 것을 두고는 "국정농단과 부정부패가 보수의 가치냐" 물으며,"과거로의 퇴행이자, 민주주의 파괴 행위,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 대표는 "불과 1년 만에 이재명 정부가 많은 성과를 거뒀다"는 등 이 대통령을 38번 언급하면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을 뽑아주는 것이 이재명 정부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는 길"이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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