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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대통령 후광에 기대 실험해 볼 수 있는 자리 아냐"

오세훈 "서울, 대통령 후광에 기대 실험해 볼 수 있는 자리 아냐"
입력 2026-06-03 15:20 | 수정 2026-06-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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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 대통령 후광에 기대 실험해 볼 수 있는 자리 아냐"

    마지막 유세에서 지지 호소하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2026.6.2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은 대통령의 후광에 기대어 실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자신의 SNS에 "천만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택, 교통, 경제, 복지 안전이라는 엄중한 과제들은 선거 다음 날부터 곧바로 일할 수 있는 노련한 베테랑만이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위기를 돌파하며 단련된 시장만이 서울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세계 초일류 도시로 더 높이 치고 나갈 수 있게 할 수 있다"며 "서울의 미래를, 그리고 대한민국의 균형을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청년층을 향해 "이번 선거 기간 대학가를 찾았을 때 보내주신 우렁찬 함성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았다"며 "현장에서 만난 청년 여러분들의 에너지는 고된 선거운동 기간 저를 다시 달리게 만든 원동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의 4년 이내에 그 기틀을 확실하게 잡아서 서울을 청년들이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청년층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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